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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중인 추자현이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이지아 진구 이희준 배수빈 등 많은 배우가 소속된 배우전문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다. 회사는 중국 활동과 별개로 추자현의 국내 활동을 담당할 계획이다.
추자현은 2005년 중국에 진출해 2011년 중국에서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후난위성TV의 68부작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2년 중국에서 방송된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 2015년 ‘남교기공영웅전’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살 연하의 중국배우 우효광과 공개 열애 중이다. 추자현은 지난해 웨이보(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는 얼굴로 잠이 든다”며 우효광과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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