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오늘(18일) 첫째 딸 얻어…"산모·아이 모두 건강"

  • 등록 2018-12-18 오후 4:39:09

    수정 2018-12-18 오후 4:39:09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18일 “함소원이 전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은 진화 등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아내의 맛’은 함소원의 출산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으며, 이 모든 장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올 1월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여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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