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4개월 만에… '완전체' 엑소 뜬다

  • 등록 2023-03-28 오후 1:31:46

    수정 2023-03-28 오후 1:31:4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의 데뷔 11주년 단독팬미팅 ‘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이 내달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개최된다.

28일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 활동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스케줄이다. 올해 예정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다채로운 무대부터 상황극 토크, 미니 게임 등 히트곡 콘셉트를 접목시킨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9일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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