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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강사를 초청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영어 강의를 듣는 등 영어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2개월 가까이 하루 2시간 이상을 영어공부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 배우들의 해외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 비(정지훈), 이병헌 등은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최고 빅 마켓인 미국 할리우드에도 입성했다.
그러나 이민호가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아직 소박하다. 단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라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소속사 직원들도 이민호의 해외 팬미팅 등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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