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

  • 등록 2010-08-21 오후 8:28:52

    수정 2010-08-21 오후 8:29:39

▲ 잠실구장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2010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1일 잠실, 사직, 대전,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4경기에 총 5만5108명이 입장해 올시즌 446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 포함, 올시즌 전체 관중은 501만8238명에 이른다.

500만 관중 돌파는1995년, 2008, 2009년에 이어 역대 4번째이자 2008년 이후 3년 연속 500만 관객 달성 기록이다. 특히 올시즌 446경기만에 5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인 1995년(447경기) 기록을 1경기 앞당겼다.

이날 경기전까지 2010 프로야구는 전년대비 3%의 관객증가율(총 관객 13만5299명, 경기당 평균 309명 증가)을 보였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역대 최다관객 신기록을 세웠던 지난 해 592만5285명을 넘어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600만 관객 달성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죽더라도 지구로 가자!
  • 한고은 각선미
  • 상큼 미소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