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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열애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신지의 소속사 PK미디어 측은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서로 친분 있는 지인일 뿐 사귄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지가 슈-임효성 부부의 소개로 만난 농구선수 유병재와 연인 사이로 올해 5월부터 정식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지난해 농구 시즌이 끝나고 신지와 유 선수를 비롯한 10여명이 함께 식사 자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열애설로 불거진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남의 자리를 가졌을 뿐 따로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지는 최근 5년 만에 코요태의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