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 출연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사진=한효주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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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한효주가 미투데이에 영화 ‘감시자들’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구두구두구! ‘감시자들’ 대 개봉! 드디어 오픈 날입니다 여러분 많이많이 보러 와주세요. 감시하겠어요! (사진은 영화 속 모습과는 무관합니다)”며 사진 3장을 올렸다.
한효주는 사진에서 배우 정우성, 설경구, 2PM 준호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짓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우성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는가 하면 혀를 내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은 “‘감시자들’ 1000만 돌파를 기원합니다!”, “‘감시자들’ 보고 왔어요. 완전 재밌어요. 마지막 경찰복 입은 한효주 너무 멋있고 예뻤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효주는 감시반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아 연기했다. ‘감시자들’은 3일 개봉 첫날 21만 64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