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황당 주장, "엑소가 나를 흉내냈다"

  • 등록 2013-11-06 오후 3:13:24

    수정 2013-11-06 오후 3:13:24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그룹 엑소(EXO)가 자신을 따라한다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에서 엑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으르렁’을 부른 12명의 그룹이 아니냐. 엑소가 나를 흉내, 모방했다”고 말했다. 허경영은 엑소 멤버들에게 주어진 빛의 능력, 물의 능력, 바람의 능력 등은 모두 자신의 능력이라고 요지의 말과 함께 자신은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모두 구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경영은 엑소의 컴백 시기에 대해서도 “12월 5일 정도, 아니면 크리스마스를 노릴 수도 있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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