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올해 세계 건강식품 시장의 42%를 차지하는 북미에 진출했다”며 “세계 10대 다국적 제약사 중 한 곳과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국적 제약사로의 에트로지(EstroG)공급이 현실화될 경우 내년도 실적은 추가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미 세계 1,2위 약국체인 월그린과 CVS 자체브랜드(PB)에 원료를 공급했으며 2위 인포머셜업체 아이디얼리빙(Ideal Living)에 납품 중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4% 증가한 299억원, 영업이익은 22.6% 늘어난 81억원을 기록,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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