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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송은이와 정상훈이 강릉에 위치한 ‘우리집’으로 홈투어를 떠난다.
이날 정상훈은 평소와 달리 홈투어 시작 전부터 강원도 사투리는 자신이 없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집주인은 정상훈 대신 투어 가이드를 자처해 ‘우리집’을 안내하는 이색풍경이 벌어졌다. 손님맞이 집들이만 40번째라는 집주인은 뛰어난 언변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문 쇼 호스트 못지않은 깨알 같은 설명에 푹 빠진 송은이와 정상훈은 촬영 내내 홀린 듯이 “이 집 살게요”를 외치며 드림하우스 구매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가족들의 로망과 힐링 장소들로 가득한 강릉 ‘우리집’은 12월 2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