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매매 추방주간의 주제(표어)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익광고 영상과 포스터,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3종)를 제작하여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다.
오는 24일에는 ‘청소년 성착취 관련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적용 방안’을 주제로 ‘성매매방지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황윤정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계기로 성매매는 다른 유형의 폭력 및 범죄와 연결되어 있는 불법 행위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성매매가 근절되어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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