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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영신' 행사, 코로나19로 2년 연속 무산

  • 등록 2021-12-20 오후 5:16:01

    수정 2021-12-20 오후 5:16:01

2019년 부산에서 열린 농구영신 행사. 사진=KBL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농구영신’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열리지 않게 돼

KBL은 “12월 31일 오후 10시 안양체육관에서 열기로 한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농구영신’ 매치를 취소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 KGC와 원주 DB의 31일 경기는 정규리그 일반경기와 동일한 오후 7시에 치러진다.

KBL은 “안양시가 이날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며 “안양시에서 오후 10시 개최 불가를 밝혀온 데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KBL은 지난 14일 제27기 제4차 이사회에서 ‘농구영신’ 매치를 2년 만에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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