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8기, 자기소개 타임 중 오열 사태

  • 등록 2022-05-24 오후 3:24:40

    수정 2022-05-24 오후 3:24:40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반전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중 돌연 눈물바다가 된다.

8기 솔로남녀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리얼 프로필을 공개한다. 특히 나이부터 직업, 개인기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과 매력을 낱낱이 드러내 역대급 소름을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이중 한 솔로남은 놀라운 과거 직업부터 더 놀라운 현재 직업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입을 틀어막고, 솔로남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이 솔로남의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솔로남은 파격 개인기를 공개한다.

화려한 비주얼로 8기를 꽉 채운 솔로녀들 역시 ‘상상초월’ 스펙을 차례로 공개한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미모에 ‘놀라운 애 옆에 더 놀라운 애’ 정체 릴레이에 ‘솔로나라 8번지’에서는 “멋있다!”는 감탄에 이어 “히익!”이라는 비명까지 터져나온다.

그러던 중, ‘솔로나라 8번지’는 돌연 눈물바다로 뒤바뀐다. ‘자기소개 타임’을 맞아 겸허하게 자신을 소개하던 한 솔로남이 개인기를 공개한 뒤 갑자기 “마음이 안 좋았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것. 손까지 덜덜 떨며 우는 모습에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뭐야!”라고 당혹스러워하고, 데프콘은 “나한테는 귀여웠다”는 의외의 반응을 내놓는다. 과연 ‘솔로나라 8번지’가 자기소개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바다가 된 대반전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자기소개 타임’ 후 극명하게 변해버린 분위기도 감지된다. 솔로남녀들은 리얼 프로필을 확인한 후, 각자의 숙소에 모여 뒤바뀐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여기서 솔로남들은 모두 한 솔로녀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는데, 새롭게 부상한 8기의 ‘인기 올킬녀’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솔로나라 8번지’ 로맨스 판도를 뒤엎을 ‘자기 소개’ 타임은 25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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