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가 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사 영화사금월) 시사회에서 김다미와 비교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신시아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편 김다미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 마녀에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사회를 통해 신시아 버전의 새 마녀는 김다미가 연기한 자윤의 능력을 넘어서는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시아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움직임이 제한적인 것 같더라”며 “몸 동작을 크게 쓰기보다 눈빛이나 작은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해보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오는 15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