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가수 장윤정(29)과 열애중인 방송인 노홍철(30)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촬영을 위해 서울 강남 압구정동 자택을 나서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는 7일 자정께 각 언론사로 보도자료를 보내 노홍철과의 열애 사실을 전격 발표했고 두 사람은 8일 오후로 예정된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 참여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지난 2년 여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