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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이정진이 김국진에 이어 월드컵 거리 응원에 동참한다.
이정진은 지난 12일 남아공 현지에서 월드컵 조별 예선 한국과 그리스와의 경기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 자격으로 응원했다. 그러나 이정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그리스전 승리만 만끽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남자의 자격` 멤버 중 김국진은 지난 12일 그리스전 당시 이정진과 같은 장소에서 거리 응원에 참여한 후 아르헨티전 현지 응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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