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추석을 맞아‘한가위 선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0만원으로 멤버 중 한 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유재석은 치루를 앓고 있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한 후 그를 위한 선물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남대문 시장에 들러 치루에 좋다고 알려진 견과류와 미역, 도너츠 모양의 방석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선물 상자를 옮기는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