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운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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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매니저 폭행혐의 등으로 검찰로부터 25일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하현국 판사)주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전 매니저와 신체접촉을 하지 않았고 각서를 받기 위해 협박도 하지 않았다며 관련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크라운제이는 전 매니저를 폭행하고 그를 협박해 요트 양도 각서를 받은 혐의(공동상해 및 공동강요) 등으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