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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지난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귤이 든 비닐 봉투를 차장 밖에 매달아 둔 사진을 올렸다. 정은지는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며 “그래서 귤에 바깥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 놓았으니까요”라고 적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의 네티즌은 “도로교통법 68조(도로에서의 금지행위)에 위배되는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은지는 에이핑크 리드 보컬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