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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드라마로 편성된 ‘너와 사랑한 시간, 7000일’(이하 ‘너사시’)의 남자주인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력한 캐스팅 후보로 물망에 오른 주인공은 배우 이진욱과 가수 비. 하지만 비는 현재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 출연에도 무게를 싣고 있는 분위기다.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높이고 있는 비는 지난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흥행 저조 후 차기작 검토라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다.
‘너사시’에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출 배우로 이진욱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진욱은 ‘너사시’의 원작인 대만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와 이미지도 비슷해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가능불회애니’는 대만에서 지난 2011년 크게 히트한 작품.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했다. 남녀의 연애인듯 사람과 사람의 인생인듯 잔잔한 이야기 전개가 국내에선 로맨틱 코미디의 요소를 가미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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