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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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27일 “시청자의 호응과 재혼가정의 이야기를 좀 더 심도 있게 담기 위해 4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초 50부작에서 54부작으로 늘어난다. 8월 하순에 종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연장으로 재혼 이후의 갈등과 화해,결합과 화합의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고 풍성하게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