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성유리,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 등록 2017-03-03 오전 11:21:51

    수정 2017-03-03 오전 11:21:51

유해진, 성유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두 사람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는다.

이날 두 사람 외에도 모범납세자(294명), 세정협조자(68명), 유공공무원(200명) 및 우수기관(8개)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100명이 참석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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