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ON 모습과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중인 자연인 아이비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 프레스콜 현장을 선보인다. 과거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시카고’ 등 수없이 많은 무대에 올라선 바 있던 아이비는 프레스콜을 준비하며 어딘가 모르게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에서 시작된 무대 공포증을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것. 이어 아이비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웃음 유발 최면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아이비는 양평의 전원주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층으로 된 양평 집에 도착한 아이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자연인다운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밀린 집안일을 마친 아이비에게 뜻밖에 손님이 방문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올해 8살이라는 아이비의 절친(?)은 익숙한 듯 집에 들어와 수다를 떨기 시작하고, 함께 폭풍 랩 배틀까지 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기도.
양평 자연인으로 돌아온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일상은 31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