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프냐"…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확진에도 씩씩한 근황

  • 등록 2022-02-18 오후 2:25:10

    수정 2022-02-18 오후 2:25:10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알리며 “전 말짱하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17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태형아 백신 맞고도 멀쩡히 잘 지나갔다면서 이번에는 많이 아픈 거냐. 가벼운 감기 증세가 아닌 것 같다. 얼른 낫길 기도한다”라는 팬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위버스 캡처)
해당 소식을 접한 뷔는 “저 말짱하다”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곧이어 “여러분 글에 나는 감동을 먹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감동란 포장지를 올려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뮤직에 따르면 뷔는 경미한 인후통을 느껴 전날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확인됐다.

뷔는 12일 다른 멤버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쓴 상태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뷔가 5번째다. 지난해 12월 멤버 슈가와 RM, 진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지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원한 스윙
  • 노출금지했는데
  • '李 신발' 품절
  • '엿 드이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