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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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이하 ‘한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은 일일 관객수 38만 43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1123명이다.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2편인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 분)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