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모여라"… 소녀시대, 내달 3일 15주년 팬이벤트

  • 등록 2022-08-10 오후 2:32:10

    수정 2022-08-10 오후 2:32:1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팬 이벤트는 2017년 펼쳐진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소녀시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무대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즐거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월 1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소녀시대는 8월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으로 컴백,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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