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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주얼리 디자이너 강코(본명 배재형)가 `4억 명품녀` 김경아 씨로부터 목걸이 등에 대한 미수금이 1500만원 정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가 자신을 인터넷에서 비방한 데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강코는 17일 낮 12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법무법인 두우&이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코는 "김씨로부터 주얼리 제작 대금 1500만원 정도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이에 관련한 민사소송이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강코는 또 김 씨가 온라인상에서 자신에 대한 비방을 해서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기에 고소절차를 밟고 있다며 "우리가 가진 자료를 종합해 다음 주 중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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