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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온유,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 MC에 새롭게 발탁됐다.
`쇼!음악중심` 측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샤이니 온유와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이번주부터 뉴 MC로 함께한다"고 공지했다.
`쇼!음악중심`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일본 활동을 이유로 MC에서 하차한 뒤 스페셜 MC들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아 왔다. 하지만 오는 30일 방송부터는 새로운 MC들의 하모니를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