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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5일 박인비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리는 활약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며 그를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여자 골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약혼자인 남기협씨도 소개하며 박인비가 가족, 친구들, 캐디 브래드 비처, 약혼자의 품에서 올해 큰 행복을 누렸다고 전했다.
ESPN은 앞서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 9, 10위로 각각 캔디스 파커(농구)와 알렉스 모건(축구)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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