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현영 "이제 살빼는 것엔 도가 텄다"

  • 등록 2016-03-02 오전 11:01:58

    수정 2016-03-02 오전 11:01:5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2일 조현영이 여성잡지 레이디경향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된 것.

이번 화보에서 조현영은 그 동안 다양한 근력운동을 섭렵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군살 하나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그녀의 몸매 비결은 일주일에 3회 이상은 꼭 헬스클럽을 방문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력 운동은 할수록 중독성이 있다. 열심히 하면 근육이 땅기는 듯한 느낌도 좋고, 이제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 할 정도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겨내고 있다” 며 근력 운동 마니아 임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근력 운동뿐만 아니라 요가와 골프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운동과 더불어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 했는데. “이제 살 빼는 것에 도가 텄다” 며 고참 걸 그룹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아침 겸 점심으로 바나나, 고구마, 달걀 등을 먹고 평소에는 점심에 먹고 싶은 걸 주로 먹고 저녁에 소식을 한다. 삼겹살 같은 고칼로리 음식이 먹고 싶을 땐 참았다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는다”고 밝혔다.

조현영의 탄력적인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와 몸매 및 피부 관리에 대한 팁이 담긴 인터뷰는 ‘레이디경향’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표. 타이틀 곡 ‘우(Whoo)’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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