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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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보이그룹 마스크(MASC)가 해외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미니앨범 ‘Strange’로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싱글 ‘Tina(티나)’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스크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차세대 한류 스타를 예약했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에서 마스크의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현재 각 지역의 기획사들과 다양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단 국내에서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3월말까지는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4월 이후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는 앨범 프로듀싱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기존 아이돌 그룹들과 차별화된 ‘능력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