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오늘(26일)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 등록 2019-06-26 오후 12:39:02

    수정 2019-06-26 오후 12:39:02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오늘(26일) 득녀했다.

26일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정준호 아내 이하정 씨가 오늘 오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정준호씨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후 3년 만인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결혼했다. 이후 약 5년 만인 2019년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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