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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논란' 이근 대위, '정글의 법칙' 편집하기로

이근 대위, '정글의 법칙' 녹화했지만 편집
제작진 "아직 논의 중"
'장르만 코미디'도 편집·추가 촬영 無
  • 등록 2020-10-14 오후 3:32:53

    수정 2020-10-14 오후 3:32: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근 대위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에서도 이근 대위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이근 대위(사진=SNS)
14일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측은 이근 대위의 출연 분량을 편집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 해당 내용을 문의하자 ‘정글의 법칙’ 측은 “확정된 것이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제작진은 유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과 그에 따른 여론의 정서를 고려했을 때 이근 대위의 편집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JTBC ‘장르만 코미디’ 측도 논란을 의식해 이근 대위의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더 이상의 촬영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근 대위은 최근 개리, 윤은혜, 허경환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쳤다. 방송가에서 주목을 받은 네 사람이 뭉친 만큼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그러나 이근 대위가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결국 그의 촬영분은 볼 수 없게 됐다. 유튜브 웹 예능 ‘가짜 사나이’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은 이근 대위는 최근 ‘집사부일체’, ‘라디오스타’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채무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근 대위는 이에 대해 “과거 A씨와 여러 차례 금전 거래를 한 내역으로 갚았다고 착각했고 이 부분에 대해 A씨와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A씨와 직접 만나 사건을 해결했음을 알렸다.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으나 최근 한 유튜버가 이근 대위가 UN 근무 이력을 속였다고 주장하며 또 한번 의혹을 제기했다.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여권을 인증하며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하겠다”고 강경 대응으로 의혹에 맞섰다.

그러나 이 유튜버는 이근 대위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아 추행한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았다고 추가 폭로를 했다. 이근 대위는 “처벌 받은 적이 있으나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며 이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항소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2015년 폭행 전과도 있다고 폭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휴식기를 가졌던 ‘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26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나고 자라는 야생 그대로의 식재료를 구해 그에 걸맞은 최고의 요리를 보여준다는 포맷인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로 돌아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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