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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피살 공무원 관련 ‘단독 국감’ 실시

與 증인 채택 거부에 대안…고인 친형 참석
변호사·법률석관 발제 후 질의응답 진행
유튜브 ‘오른소리’ 통해 생중계
  • 등록 2020-10-18 오전 9:27:24

    수정 2020-10-18 오전 9:27:2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민의힘이 최근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단독 국정감사를 18일 실시한다. 여당의 반대로 증인 채택이 거부되자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최근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단독 국정감사를 18일 실시한다. 피살된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씨(가운데)는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찾아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회 국방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산하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공무원 서해 피격 사건 관련 진실을 듣는 국민 국감’을 진행한다.

현재 진행중인 국정감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제지로 피살 공무원 친형 이래진씨 등의 증인 채택이 좌절되자 국감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여론몰이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자리에는 피살 공무원 친형 이래진씨와 신중근 연평도 어촌계장, 류제화 변호사, 신희석 법률분석관 등이 증인·참고인조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씨와 연평도 어촌계장의 발언이 먼저 이어질 계획이다. 이후 류 변호사가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 위반 관련 국내법 및 사례 검토’를, 신 분석관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국제법적 문제와 유엔조사의 필요성’을 각각 발제한 후 질의 답변을 갖는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정식 국감이 아니기에 상임위 회의장에서 열리지는 못하나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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