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1년 10개월 만에 단독 공연

  • 등록 2022-02-15 오후 5:46:26

    수정 2022-02-15 오후 5:46: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단독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3월 5~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 콘서트 ‘디렉터스 컷 : 시퀀스’(Director’s Cut : 6equence)를 연다. 5일 공연으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한다. 6일엔 온라인 생중계를 겸한다.

문별이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 2020년 5월 ‘문’(門OON) 개최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문별은 지난해 발매한 솔로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문별은 라이브 무대뿐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 기획에도 직접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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