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조용형 경기 후 소감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하면 욕 먹는 게 수비수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려고 노력했다. 16강 경기 잘 준비했지만 상대에게 운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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