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넷째 딸 공개..`엄마 닮았네`

  • 등록 2011-08-08 오후 5:09:03

    수정 2011-08-08 오후 5:09:03

▲ 데이비드 베컴과 딸 하퍼 세븐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빅토리아 베컴(35)이 남편인 데이비드(36)가 딸을 돌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엔 데이비드가 딸 하퍼 세븐을 가슴팍에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는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막내딸 하퍼 세븐을 비롯해 브루클린(12), 로미오(8), 크루즈(6)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하퍼 세븐의 육아를 위해 보모 3명을 고용하는 등 한 해 8억원 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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