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조여정, 홍콩서 심야 데이트?.."뮤비 촬영中"

  • 등록 2011-09-06 오후 12:26:34

    수정 2011-09-06 오후 12:26:34

▲ 성시경(왼쪽)과 조여정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배우 조여정 측이 일부 성급한 네티즌들에 의해 불거질 지 모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미리 차단했다.

6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성시경과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정황상 심야 시간인데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여 다른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걸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성시경과 조여정 측 모두 6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통화에서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에 찍힌 사진"이라며 난감해 했다.

관계자들은 "촬영 장면 중 일부는 아니지만 당시 주변에 스태프들도 있었으니 오해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성시경은 오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그가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군 제대 후 처음이자 지난 6집 이후 꼬박 3년 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