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솔로 출격 첫 무대 "영원한 섹시 디바"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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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5-19 오전 11:25:44

    수정 2014-05-19 오후 12:42:41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전효성(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첫번째 솔로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의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탑 시크릿’ 수록곡 ‘밤이 싫어요’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를 연달아 소화했다. 무대 후 전효성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전효성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밤이 싫어요’ 무대에서는 시작부터 남성 댄서와 함께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였으며 ‘굿나잇 키스’ 무대에서는 각선미를 앞세워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청순하고 귀여운 소녀 같은 매력에서 고혹적인 여인의 성숙미까지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전효성, 영원한 섹시 디바의 강림”,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댄스로 눈이 즐겁고, 흥겨운 리듬으로 귀가 즐겁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전효성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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