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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사이코패스라는 용어 내가 처음 알렸다, 계기는…”

  • 등록 2020-08-03 오후 1:30:38

    수정 2020-08-03 오후 1:30:38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국 범죄심리학계의 간판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출연해 차원이 다른 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날카로운 촉으로 남다른 추리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교수는 BBC 선정 ‘2019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꼽힌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교수는 “BBC 홈페이지에 사진과 이름이 올라갔다”면서 “뭔가 (상패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 교수는 국내에 ‘사이코패스’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알린 장본인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이 없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심리를 연구한 이 교수는 이후 사이코패스라는 학문적 용어를 발표했고 그것이 언론에 소개됐다는 것. 이에 ‘옥탐방의 문제아들’ 멤버들은 “역시 엄청난 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 교수는 평소 사람 분석에 탁월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옥탑방 5남매 분석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 교수는 김용만에게 “무조건 참고 동생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아 샌드백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여 촌철살인 묘사로 옥탑방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옥탑방 멤버들이 무한 팬심을 드러낸 ‘범죄심리학계 여신’ 이 교수의 활약은 4일 오후 10시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5인방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탐은 지식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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