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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변호인 측 "음해성 게시글들 형사 조치 이번주 착수" [공식]

  • 등록 2021-02-23 오전 11:53:38

    수정 2021-02-23 오전 11:55:13

(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동희 측 법률 대리인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 폭로와 관련한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동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주부터 착수한다”고 알렸다.

또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히 밝히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동희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99년생 배우 김동희 피해자 본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학폭 피해를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김동희의 동창이며 학폭 피해 글에 힘을 보태고 싶어 글을 남긴다며 “초등학교 5학년 시절,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보는데 목이 졸린 채로 주먹질 당하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인 협박을 당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전했다. 이 누리꾼은 김동희가 어머니와 집으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차라리 인정하고 다시 사과했다면 이런 글도 작성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김동희 어머니가 오늘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신 것이 그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에 그런 거 아닌가”라며 본인이 아닌 어머니가 연락을 취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동희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며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법적 대응 예고 속에서도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JTBC ‘SKY캐슬’, ‘이태원클라쓰’,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 받는 신예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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