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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병원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오른쪽 팔에 깁스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
그는 이어 “많은 분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다”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골절되는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