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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호실적에 주목…금호석유부터 만도까지

  • 등록 2021-08-08 오전 10:30:01

    수정 2021-08-08 오전 10:30:0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증권가는 이번주(8월9~13일) 향후 호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을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석유(011780)를 추천했다.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한 753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 측은 “3분기 감익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면서 “전방 건설·건축·자동차 향 수요가 견조하다”고 짚었다.

BGF리테일(282330)도 있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87억원로 집계돼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 신규점포 확대, 상품믹스 개선, 자회사 펀더멘털 개선 등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미래에셋생명(085620)을 추천한 배경에 대해서는 “변액보증 준비금 환입, 유가증권 매각익 등으로 실적 예상치 상회를 전망한다”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생명 지분 확대 결정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실적 반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SKC(011790), 만도(204320), 이오테크닉스(039030)를 지목했다. SKC에 대해서는 전 사업부가 호조를 기록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SK증권 측은 “PG(프로필렌글리콜) 가격이 수출평균 가격 기준 1분기 대비 2분기 49% 상승해 33%의 이익률 기록하여 화학 사업 호실적을 견인했다”면서 “향후 동박과 반도체 소재를 통한 체질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도는 전기차업체 수주증가에 힘입은 고객다변화와 E프로덕트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었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수급 정상화에 힘입어 외형 및 고정비 부담 완화가 기대됐다.

코스닥 업체인 이오테크닉스는 2분기 영업익 21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됐다. UV레이저 드릴의 호조 시작, 9 월 스텔스 다이싱 경쟁사 특허 만료로 연말부터 매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DB하이텍(000990) 두산(000150) 롯데관광개발(032350)을 추천주 목록에 올렸다. DB하이텍에 대해 “2021년·2022년 연간 영업이익 각각 3452억원, 4645억원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할 것”이라면서 “공급 부족 장기화, 판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은 두산중공업 발(發) 크레딧 위험이 해결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동박적층판(CCL), 수소 등 자체사업 가치가 1조7000억원 대로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특수에 따른 제주드림타워 객실 판매강세로 올해 3분기 손익분기점(BEP) 이상 달성이 예상됐다. 2022년 한중 양국간 출입국 규제 해제시, 카지노 중심의 폭발적인 실적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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