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스페인과 상대하는 스위스의 승리예상은 5.09%에 불과 했으며 두 팀의 무승부는 10.13%가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스페인 승리 21.97%, 2-1 스페인 승리 16.20%, 3-0 스페인 승리 14.62%였다. 이처럼 축구팬들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스페인이 토레스, 비야 등 특급 공격진을 앞세워 스위스에게 손쉽게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온두라스-칠레전의 경우는 칠레의 승리 예상이 64.47%로 온두라스 승리 13.17%,무승부 22.36%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0 칠레 승리 20.63%, 2-0 칠레 승리 17.695, 1-1 무승부 15.23%로 나타나 지역예선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인 칠레의 우세를 전망하는 축구팬들이 많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