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두 얼굴, 관능 vs 순수

  • 등록 2011-04-22 오전 9:42:47

    수정 2011-04-22 오전 9:42:47

▲ (사진=하이컷)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두 가지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에스티로더 립스틱 광고촬영현장에서 흑과 백이라는 주제에 맞춰 상반된 두 가지 캐릭터를 연출했다.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드레스에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코럴핑크 립스틱을 발라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하얀 드레스에 투명한 핑크 입술로 순수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빅토리아의 미공개 컷과 뷰티 시크릿은 4월21일 발간된 하이컷 5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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