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더 바이러스' 유리벽 눈물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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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3-16 오후 6:12:12

    수정 2013-03-16 오후 6:12:12

OCN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인 유빈(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에서 유리벽 눈물 연기로 화제다.

15일 ‘더 바이러스’ 3회에서 이주영 역을 맡고 있는 유빈은 감염위기에 처한 이명현(엄기준 분)과 직접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전화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방송됐다. 유빈은 이 때 이주영이 이명현에 대한 걱정으로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말을 잊지 못하고 결국에는 울컥 눈물을 쏟는 모습을 뭉클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극중 이주영은 천재 해커출신 IT 전문가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두뇌 역할을 하는 터프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매력을 보여 왔다. 위기대책반의 반장인 이명현을 동경하는 마음을 은연 중에 조금씩 보여 왔던 이주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의외의 소녀 같은 감성을 드러냈다. 이를 연기하는 유빈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유빈 눈물 그렁그렁 맺힐 때 아련했다”, “리얼 울컥! 나도 울컥했다”, “앞으로 주영의 짝사랑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터프한 줄 알았더니 완전 소녀네. 캐릭터의 재발견”, “눈물 맺힌 유빈 너무 예뻤다.”, “연기자 유빈이 더욱 기대된다. 유빈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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