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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가온 웨이보 개인차트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16주 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다. ‘글로벌 대세’라는 엑소의 세훈(2위)과 레이(3위), 타오(5위)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빅토리아(4위), 빅뱅의 지드래곤(6위), 제시카(7위), 그룹 JYJ의 김재중(8위)이 정용화의 뒤를 잇고 있다.
가온 웨이보차트는 K팝 아티스트의 중국 내 인기도를 집계하는 지표다. 중국 최대 SNS비즈니스그룹 웨이보가 집계, ‘대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제 1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용화의 가온웨이브차트 ‘장기 집권’을 두고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K팝의 판도가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흐름이 바뀌었다고 해석하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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