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프로그램이 사옥 방역 조치로 휴방을 결정했다.
| ‘유퀴즈온더블럭’ 포스터(왼) ‘놀라운 토요일’ 포스터(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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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CJ EN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사옥 긴급 방역 조치에 따라 휴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월 1일, 8일 2주간 휴방되며, 4월 1일 수요일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방송될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4월 4일 휴방되며 ‘놀라운 토요일 봄노래 스페셜 편’이 대체방송될 계획이다. ‘배고픈데 귀찮아?’는 4월 3일 휴방되며 지난 5회가 재방송된다.
CJ ENM 측은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밥블레스유2’의 제작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CJ ENM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사옥을 폐쇄, 방역 작업을 시행했으며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받정을 받았다. ‘밥블레스유2’는 2주 간 휴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