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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믿고듣는다는 반응 뿌듯, 우리 음악에 '중독'되길" [종합]

7일 미니앨범 '템테이션' 발매
  • 등록 2021-10-06 오후 3:11:19

    수정 2021-10-06 오후 3:11: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많은 분이 저희의 새 앨범에 중독되셨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 미니앨범 ‘템테이션’(TEMPTATION) 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픽시(PIXY)의 말이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비트와 강렬한 랩이 어우러진 힙합곡 ‘중독’(Addicted)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모던 팝 알앤비 곡 ‘비위치드’(Bewitched)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컴백 활동을 펼친다.

수아는 6일 오후 2시에 연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곡명처럼 많은 분이 이번 앨범에 중독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아는 “멤버들과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활동을 잘 마치고 싶다”고 했다.

픽시는 올해 2월 싱글 ‘위드 마이 윙스’(With My Wings)로 데뷔했다. 5월에는 미니앨범 ‘페어리 포레스트 : 브레이버리’(Fairy forest : Bravery)를 내고 두 번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페어리 포레스트’(Fairy forest) 시리즈의 일환으로 낸 이전 앨범들로 요정들이 날개를 얻으려다가 마녀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새 앨범 ‘템테이션’은 데뷔 때부터 이어온 ‘페어리 포레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엘라는 “마녀에게 중독되어 집어 삼켜지는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세계관 기획 작업에 직접 참여한 샛별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분이 저희의 무대를 해석하고 커버해주실 때 ‘콘셉트가 통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뻐했다.

수아는 “대중의 반응을 많이 챙겨보는 편”이라며 “컴백 전 ‘픽시 노래는 믿고 듣는다’ ‘이번 노래도 무조건 좋을 것’이라는 댓글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을 보탰다.

세계관 외의 팀의 강점을 묻자 엘라는 “멤버 각자의 목소리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과 이야기를 몸으로 직접 표현해 전달하고자 한다는 점이 픽시만의 매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픽시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디스코 트랙 ‘문나이트’와 팬송 ‘스틸 위드 미’(Still with me)를 함께 담았다. 해외 팬들을 위해 ‘비위치드’와 ‘문나이트’의 영어 버전도 수록했다.

다정은 “‘윈시’(WINXY, 팬덤명)에게 2021년은 픽시가 떠오르는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며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퍼포먼스돌의 면모를 알려 눈도장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목표를 묻자 엘라는 “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픽시가 진정성 있게 음악 하는 팀이라는 걸 알렸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 참여도를 높이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은 “활동 당시 해외 진출을 해본 경험이 있다. 픽시가 앞으로 글로벌 K팝 가수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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