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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1회에는 절친 장률과 함께한 이학주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학주는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장률과 동네에서 만나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카페로 가더니 한참을 멍하니 먼 산만 바라봐 의아함을 자아낸다. 겨우 입을 떼 음료를 주문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어색한 미소만 지어 눈길을 끈다.
평소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는 두 사람은 긴장이 풀리자 조근조근 수다를 나눈다. 장률은 “내 친구들이 다 너 좋아하더라”라면서 이학주의 인기에 놀라워하는가 하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오붓한(?) 티타임을 즐긴다. 드라마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의 의외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할 예정.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